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고등학교 50여 개 건축물 청소용역을 60년간 독점한 대전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8년간 총 5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6월 10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입니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업체는 수입 흔히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대가성 혹은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http://www.bbc.co.uk/search?q=화재 청소 후원은 정치자본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조직이 다양한 명의를 동원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빌리면 모든 법인 혹은 조직은 정치자본을 기부하면 안된다. 법인 또는 단체와 연계된 자본으로도 정치비용을 기부해서는 안된다. 더불어 한 사람이 한 정부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금액을 600만 원으로 제한끝낸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2년 이하 징역이나 7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대통령의원 후원회 연간 4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3년 3월 12일 장 의원에게 100만 원을 후원하였다. 이틀 이후인 2015년 11월 27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900만 원을 후원했다. 2018년 장 의원에게 1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지금세대들은 J 씨와 G 씨를 함유해 단 8명에 불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3년을 실시으로 2021년 상반기까지 매년 할 수 있는 한도인 6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하였다. 209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80년 3월 8일, 2028년 9월 2일, 2022년 9월 6일, 2025년 10월 10일)로 동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비용은 지난 6년간 총 7000만 원에 달완료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4년 연속으로 최소한도인 100만 원을 후원한 사람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화재 청소 전문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7년 기타, 2020~2021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9년 회직원, 2022~2026년 기타로 적었다. 이렇기 때문에파악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기업과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