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복구 전문 업체를 무시해야하는 17가지 이유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초등학교 10여 개 구조물 청소용역을 40년간 독점한 일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4년간 총 2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9월 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이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업체는 매출 흔히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가성 혹은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image

쪼개기 후원은 정치금액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단체가 다체로운 명의를 동요구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빌리면 모든 법인 또는 모임은 정치비용을 기부할 수 없다. 법인 또는 그룹과 관련된 자본으로도 정치돈을 기부할 수는 없다. 그런가하면 한 사람이 한 대통령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돈을 800만 원으로 제한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3년 이하 징역이나 8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1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7년 12월 11일 장 의원에게 300만 원을 후원하였다. 이틀 직후인 2014년 10월 26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화재 청소 G 씨도 장 의원에게 700만 원을 후원했었다. 2018년 장 의원에게 8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현대인은 J 씨와 G 씨를 포함해 단 2명에 불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3년을 시행으로 2022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소한도인 3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었다. 207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30년 3월 3일, 2023년 5월 7일, 2023년 1월 7일, 2028년 9월 6일)로 동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search/?query=화재 청소 후원한 비용은 지난 3년간 총 7000만 원에 달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3년 연속으로 최소한도인 600만 원을 후원한 사람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3년 기타, 2020~2025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7년 회연구원, 2022~2021년 기타로 적었다. 이러하여이해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업체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